capcold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이 글을 봤습니다.
실제로 저도 들어가보니까... 청와대의 4월 달력 월페이퍼도 6월 달력 월페이퍼도 영어 표기는 모두 October더군요. 음... 사진이 맘에 안들었던 디자이너가 안티였던 걸까요? ㅋㅋㅋㅋ
이 분들, 영어 몰입교육을 이야기하는 순간부터... 인수위 시절부터 영어로 고생을 하시더니만... 올해도 여전하십니다요. 참...
ps1. 근데 말입니다... 저게 한동안 소동이 벌어진 다음에 수정되긴 했는데요(그럴 줄 알고 전 벌써 다운 받아뒀습니다. ^^;;)... 정말 궁금한게 하나 있었는데 감히 입 밖으로 꺼내기가 그렇더군요. 뭐 자기들끼리 달력 만들고 그러는 것 자체에 대해 시비 걸 생각은 없는데 말입니다... 보통 바탕화면은 자기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진들을 쓰지 않나요? 가족, 애인, 키우는 강아지 등등등 말입니다. 그런데 남의 마눌 사진을 올려놓고 싶어할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가 좀... 궁금해지네요? 뭐... 영부인이라고 안 불렀다고 시비거는 사람은 없겠죠?
ps2. 뭐 남의 이야기를 본인들의 말씀처럼 하시는 건... 원래 그런거 따져들면 안되는 분들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전 패스... 했습니다.
그렇군요. 전 아직 청와대 들어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런 달력이 있었군요.
답글삭제잘 봤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세미예 - 2009/01/24 19:48
답글삭제미학적으로도 맘에 안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