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우등으로 내려왔습니다. 뭐 이래 저래 맘 안 좋은 일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맘 편하게 잔 게 꽤 오래전의 일이라서 그랬는지... 밥 먹고 줄기차게 잤습니다. 지금은 잠깐 야구 본다고, 인터넷 한다고 깨어 있는 상태지... 양치질 하고 또 뻗을 겁니다. ^^;;
이래저래.... 안에서 정리할 것도 있고, 이번 추석을 기해 다시 담배 끊겠다는 나름 결의를 한 상태라... Detox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기회 비슷하기도 하고...뭐 그렇습니다.
작년 11월 경에 여길 만들어 놓고... 2월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던 공간입니다만... 그 동안 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죠. 오시는 모든 분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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