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0일 수요일

운기조식중...

당연히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안되면 참... 계획이고 나발이고 암 것도 없어지는 법이죠... 지난 주에 저에게 그런 일이 있었던 까닭에... 어떻게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말두 안되는 사건들이 터지고, 말두 안되는 이야기들이 나와도 글 한 줄 쓸 심리적 여유가 없네요.

참... 명박스러운 시대에 명박스러운 일들이 터지고 있는 셈이긴 한데... 그게 남의 일 뿐만 아니라... 제 자신의 일이 되니 참 정신차리기 힘듦니다.

조금이라도 운기조식해야....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뭐... 이래저래 쉽잖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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