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연 78시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음... 뭐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 재작년에 담배 끊을때는 두 번 실패한 뒤에 끊었지만... 3일 넘어가니 정말 담배 생각이 안 났는데... 이번엔 아직도 생각나는게 좀 그렇습니다요. --;;
2. 목사님들의 정제되지 못한 발언들과 관련한 오마이뉴스의 기사를 읽다가 문득 생각난건... '먹고 사는 문제와 종교'를 같이 언급한다는 것은... 그 주장하는 종교 자체가 '현세에서의 복'을 위한 종교라는 거고... 그렇다고 한다면 소원 들어주는 수 많은 잡신들로 기독교의 하나님이 떨어지는 셈이 아닌가 싶더군요. 뭐 그게 아니라면... 이런 말을 한다는게 말이나 되남요?
금연 꼭 성공하십셔 :)
답글삭제@까꽁 - 2008/09/17 08:23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