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너무 진지하면 안된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시는 분들

여유가 1mg도 없는 상태에서 먼가 역사적 행동을 해야 하겠다는 의지만 충만하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시는 어르신들.

 

ps. 열흘 넘게 마님과 냉전상태 유지하면서 웃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잠깐 웃었단;;;

댓글 3개:

  1. 마음이 훈훈해지는 뉘우스였어요 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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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모코 - 2009/11/27 09:26
    팀킬하는거 보면서 다큐와 예능을 구분 못하는 분들은 개그를 저렇게 하는구나... 라는 생각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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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이종태, 친북인명사전 계획발표 기자회견 풍경
    이종태, '빨갱이' 잡자고 모였지만..., <시사IN> 116호, 2009-12-03. A : 빨갱이 발표하겠음. B : 전직 대통령 포함됨? A : 죽은 사람은 제외임. B : 노무현 김대중 빠진 친북인명사전? 너 빨갱이? (일대 소란) A : 혹시 좌파 쪽에서 방해하려고 온 거 아님? (A 퇴장한다.) B : 빨갱이 도망간다. 잡아라! 결론 : A = B = 빨갱이. 끗. --- 진중권이 분석한 것만큼 이들의 사고는 복잡하지 않다(이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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