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역시 재미없는거.

오잔디 오빠가 명숙언니랑의 관훈토론회인가 하는 곳에서 이런 드립을 쳤다 함.

 

"제가 서울시를 경영해보니..."

 

이 포인트에서 뚜껑이 좀 열렸던게...

 

'서울시를 경영의 개념으로 바라보는 천박함이 용산참사를 만들었지요'라거나... (조또 이해관계자 조정이 1~100까지인데, 수익만 내면 되는 회사의 '경영'과 같냐고~)

 

'아버님이 재벌이신가보군요. 최소 3조, 최대 19조를 빵꾸내고도 이사회가 해임 결의안을 내지 않다니'

 

정도로 맞받아쳐서 가루로 만들어버리지 못하면서...

 

왜 당내 경선도 안하시고 나서셨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고 있다는;;;

 

씨밤, 글구 보니 거기도 무임승차자들이 좀 많은 동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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