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재미없는 사실.

조선조 말기에 삼정문란 시기에...

 

군역과 세금에서 도망가기 위해 한 쪽에서는 양반 족보를 사는 동안, 남겨진 자들은 빠져나간 이들 만큼의 세금과 군역에 동원되어야 했죠.

 

그리고 조금 뒤에... 일본에 의해 강제 개방이 되었을때...

 

가장 먼저 들어왔던 일본인들 중에 가장 눈에 띄었던 이들은

 

'고리대금업자'들이었답니다.

 

면제정부에... 케이블을 틀면 '상조'와 함께 화면을 가득 채우는 것은

 

일본계 '사채업자'들입죠.

 

가카네가 왜 역사를 '선택'으로 만들었는지 이해됩니다.

 

웃긴건... 이 일본 사채업자들을 불러들이는데...

 

80년대 학생운동권들이 한 칼을 그려줬다는거죠.

 

그 인간들이 뭔 돈이 있어서 19홀 골프에 미쳐있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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