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했던게 2003년 11월 20일이었습니다. 그때 엠파스에 처음 둥지를 틀었었는데... 여러 포털들 중에서 굳이 엠파스를 선택했던 것은 어느 모임에서 만난 엠파스 직원의 권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동할 수 없었던 것은... 별 생각없이 써오다보니 어느덧 4년간 1650개가 넘는 포스팅을 올려놓았고... 링크는 물론이고 간단한 html편집까지 한 넘들도 수두룩 하게 되더군요. 짐 많아서 이사 못하는 사태가 된거죠.
하지만... 아무래도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 슬슬 이사를 해볼까 합니다. 뭐 이사한 집이 너무 썰렁하니 각 카테고리별로 하나씩의 글만 옮겨놓기로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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