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1일 토요일

새벽에 밀려오는 신경질...

 

문재인 아저씨. 이를 악다물고 있는데... 저 아저씨 이의 2/3은 임플란트입니다. '부엉이 바위로 뛰어내리셨습니다'를 말씀하시면서부터... 얼마나 저 표정으로 계셨을까요? 그 것도 모자라... 이 아저씨에게 부산시장 출마를 권하고 있습니다. 조또... 한 명을 날렸는데 그 친구까지 날려야 하는 건가요?

 

 

명계남 아저씨... 몇 년은 더 삭았더군요.

 

신성하다는 국방의 의무를 워낙 물로 했던 입장에선 뭐... 자이툰 부대에 자원했던 사람들에 대해 고운 감정을 가지기 어렵지만... 이 양반은 또 저를 울리더군요.

 

 

자이툰 부대 방문 당시... 끌어안아 들어올렸던 그 군인입니다. 중위로 전역해서 봉하마을에 찾아갔었다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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