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습지 35개지구 조성.
- 경작지와 무허가 시설물 정리, 오염원 유입차단
- 편의를 위해 30km당 1곳씩 자전거 휴게소
- 평균 60km당 1곳씩 야영장 건설
- 평균 50km 간격으로 숙박과 자전거 수리가 가능한 자전거 호텔 건설
- '자전거와 유람선을 이용한 바이크 보트 네트워크 구성'
- 보가 설치되는 지역의 경우 어도를 설치해 생태축을 연결하고 생물 이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궁금한 거 몇 가지...
- '어도'... 별루 영양가 없다는거 이미 판명된거 아니었나요? 붕어들을 가르치는게 그게... 그게 참..
- 바이크 보트 네트워크... 잔차 타고 운하타기?
- 이게...가장 압권. 50km면... 저 같은 저질체력이면 대략 8시간 정도 걸립니다. 여기에 밥 먹구... 뭐 그러면 대략 12시간은 후딱. 뭐 아침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잘 시간에 '자전거 호텔'에 들어가게 될텐데... 호텔에 혼자서 갈 수 있나요. 뻘쭘하게. 둘이서 가면... 50km달리구 둘이서 그냥 잠만 자라는??? 아님, 말근육을 키워서 호텔에서 하는거 하라는?
- 이것도 쩜 그런게... 야영하려면 투어링 바이크를 타야 할텐데... 애를 트레일러에 넣는다고 하더라도... 하루 60km를 주파할 수 있는 투어링 바이크와 각종 장비라... 그거 한 400은 할텐데...
- 10키로 달리고 쉬는 저 같은 수준은 우짜라고?
...걍 자신을 밀어준 사람들 살리려고 하는짓이죠.
답글삭제이젠 뭐라고할말도 나진 ..ㄱ-
@dk. layman - 2009/08/28 21:43
답글삭제사실 문제는... 이 해맑은 분들에게 '철학'이란 넘사벽의 단어인데... 반대쪽에 있는 분들이라고 해서 아주 많이 다른거 같지 않다는 것에... 아쉬움이 있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