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3일 월요일

목수정씨의 레디앙 기사에 대해 딱 한마디만.

다 좋다구요. 근데 말이졉... 남의 나라 노조 덕택에 복직할 수 있었던 XX가 자기 나라 노조를 두고 거한 말씀을 하셨던 것만큼 황당했던 기사였나요?

ps. 옹알이를 할 분들을 위해 쪼끔만 더 덧붙이자면... 이번에 방글라데시 출장에서 나름 결례를 무릅쓰고 찾아갔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물론이고 그 나라의 유구한 권력자들의 아들네미들로부터 '연대'의 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슈. 의미가 없는 행동이라고 하면 몰라도, 의미가 있는 행동에서의 진심은 짧은 소통구조를 가져도 됩디다. 내가 겪었던 건 제3세계고, 거긴 제1세계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내 딱 한마디 더 붙여드리리다.

야! 이 씨발 놈들아 아가리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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