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28351.html
"그냥 난 이 여자한테 일등 먹고 싶은 거야. 정말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니고, 일등이고 싶어서,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 또한 지배하고 싶어서 그런 거지. 좀 심하게 말하자면 여자를 히말라야 등성이쯤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야(제발 등정하듯 연애 좀 하지 말자. 너희들이 무슨 엄홍길이냐, 베이스캠프까지 차려두고 연애를 하게)."
좀 웃긴다는.
근데, 한 친구는 이걸 두고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성은 거래되는 상품으로, 남자는 기계로 보는 인식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라고 하더란. 흠... 일리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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