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일 일요일

새해 첫 출근...

전철이 안 댕기는 맛 가는 사태로 인해... 굽이굽이 버스타고 1시간 40분 걸려서 회사 도착;;;

 

2001년에 양재 즈음에서 조난당할뻔 했던 악몽이 잠깐씩 생각나더군요.

 

이 눈이 일종의 액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셔...

댓글 2개:

  1. 전 폭설 내리는거 보고 이년 전의 숭례문 참사가 생각났지요. 에휴. 올해는 또 무슨 일이.. 그러면서요. 틀림없이 액땜이기를.



    올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삭제
  2. @내 심장속의 뱀 - 2010/01/06 10:13
    한반도 위성 사진을 보니까... 백호가 되었더라구요. ㅋ 백호해라서 그런건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