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6일 수요일

세상이... 이렇다...

고문기술자가... 음지에서 나라를 지킨 영웅이 되었다.

댓글 6개:

  1. 노덕술같은 인물인가보군요... 노덕술의 후예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비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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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류좌파 - 2010/01/07 13:30
    약간의 세대차...를 느끼게 되는 댓글이라는;;; 저흰 노덕술을 이근안의 원조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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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재밌는 구도예요...

    이제는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전직 고문기술자 양쪽의 땡땡소리나는 두 아가씨..ㅎㅎ

    거기다가 여mc가 '잃어버린 18년'..하는데 발음때문에 나도 모르게 실소가..



    고문기술자 아니지요..

    악마였지요.. 연민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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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로 - 2010/01/11 13:58
    올려놓고도... 욕만 나옵니다. 오늘 북한이 평화협정 이야기를 꺼냈는데... 미국의 반응에 따라 저런 분들의 반응이 어케 될지 쬐끔 궁금하긴 합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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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인생 세탁 하는덴 기독교 만한 게 없지요.



    조양은씨도 목사가 됐고, 옛날 여배우 후리던 땡땡도 목사가 됐고요. 아, 이 놀라우신 우리 주의 권능! 죄사함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인생. 서로 윈-윈 하는 아주 됴흔 일이지요. 그리고 이런 일일 수록 널리 알려야 하므로 당분간 저 양반 얼굴 많이 팔릴 겁니다. 여기저기 간증 다니겠지요. 주 예수의 권능, 죄사함. 거듭남을 뒤집어 쓴 극보수의 역량(?)을 강화하는 쪽으로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기독교(개신교)쪽에는 범교파 적인 선전 선동대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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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내 심장속의 뱀 - 2010/01/15 05:5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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