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6일 토요일

정훈이

2002년 대선에서 정훈이님이 고인을 지지하는 플래시 에니메이션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무슨 상조회사 아니면 사채업자들의 광고만 나오는 케이블TV지만, 그때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광고는 J사의 3종 세트, 혹은 5종 세트들이었죠. 바지 세 벌에 몇만구천구백원... 그 플래시 에니메이션에서 그 광고를 보고 거의 자지러졌었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쎄네21을 지하철 가판대에서 보고... 문득 정훈이님은 어떤 카툰을 그렸을까...란 궁금증이 일더군요. 사서 보고... 지하철 안에서 쉼없이 울었습니다.

 

저 혼자 울기엔 조금 억울해... 여기에도 올려놓습니다.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samuel의 생각
    정훈이 2002년 대선에서 정훈이님이 고인을 지지하는 플래시 에니메이션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무슨 상조회사 아니면 사채업자들의 광고만 나오는 케이블TV지만, 그때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광고는 J사의 3종 세트, 혹은 5종 세트들이었죠. 바지 세 벌에..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