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처자입니다.
사진출저, 한겨레
남현희, 쌍거풀 수술했다는 이유로 펜싱협회에서 제명되었던 선수죠. 어제 경기를 보면서 '나 독한 년'이라는 걸 마빡에다가 박아놓은 것 같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었는데... 그 느낌이 어째 꽤 오래전에 경험했던 것이라는 것만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기사 검색을 하다보니... 성형수술 논란이 벌어져서 제명위기까지 갔었다는 거, 그때 웃기지도 않아서 피식거렸던 기억이 되살아오더군요.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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