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진보신당을 중심으로 한 시민 100여분이 6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기륭 노동조합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그램들이 모두 끝나고, 우석훈 박사님의 간담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철폐가를 부르며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태인 선배와 두 분의 간담회 내용은 정리하는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내 상황을 진보신당 메인페이지에서 확인을 하고 있는데... 암울하군요. 9시 30분 현재 연행자만 59명이라는군요.
추가
10시 10분부터 우석훈 박사님의 간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비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데... 시내 상황은 기가 막히기만 합니다. 10시 10분 현재 연행자가 81명이라는군요. 오늘도 기록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로 근처에서 근무하기땜시... 가보지도 못하고 참... 그렇습니다... 후.
답글삭제@까꽁 - 2008/08/18 11:08
답글삭제선전전 할때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많이난다고들 하시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