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도 박도 못하는 3학년 9반이라 4학년들은 물론 5학년들에게도 가끔은 건들 거리며 말 졸라 안 듣는데... 중앙일보의 헛발질에 대해 쬐끔 정리한 걸 포스팅 했더니... 어느 분께서 "요즘 젊은 이들의 시각"이라고 링크를 따다놓으셨더라구요.
엠블에선 노땅 중에서도 꽤나 노땅 취급을 받아놓으니(엠파스가 블로그 서비스를 하기 시작한지 한달 반만에 입주했던 거니... ^^;;)뭐 그냥저냥 그랬는데... 워낙 얼라들처럼 입고 댕기고, 새로 옮겨와 놓으니 이런 대우도 받고 그러는게 아닌가 합니다. ㅋㅋ
작년에 혹시나 싶어서 창당 맴버로 들어갔던 곳에서 공보쪽을 맡아달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대변인하기로 했던 아저씨가 제가 막내라는 걸 들먹이면서 이거 참 우울한거 아니냐고 툴툴 거렸었는데 말이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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