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 80년대에 대학 댕겼던 분들은 이 말을 XX디스코 택의 준말이 아닌 Tactic(전술)의 준말로 기억하는 단어죠.
민주당으로 출마신청을 한 하늘의 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도 72개 선거구엔 아예 출마 희망자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에 분기탱천한 어느 486 선배 한 분이 대구로 내려가겠다고 오늘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민주당으로 대구에 내려가는 것도 자살택인 판국에... 이 아저씨 본적은 또 전라도더군요. 뭐 확실한 자살택인 셈이죠.
하지만... 이 선배의 이 행동이 우상호, 임종석, 이인영 등의 의장님들보다 더 나아보인다는건... 그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내일 이 아저씨 공천 신청을 위한 서류들을 모으러 다녀야 하는데... 어째 쬐끔 비감해지려고 합니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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