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경기도지사(한나라)
"학교는 무료급식소가 아니다"
유재원(한나라·양주)교육위원장
"도민들을 현혹시키는 인기 위주 포퓰리즘에 휩쓸리기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기교육의 진보를 위해 그 책무를 다할 것”
이군현 (통영시·고성군 한나라당)
"초, 중, 고 무료급식 확대 정책은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규정한다"며 "학생들의 빈부 격차를 따지지 않고 모든 학생들이 결과를 같게하는 결과적 평등은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진정한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사회주의적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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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선 광명시장(한나라당)
"김상곤 교육감은 평등교육과 진보를 주장하시는 분이 갑자기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을 위한 경비 50%를 지자체가 부담하라고 하는 것은 독재자적, 사회주의적 발상"
경기도의회 이성환 의원 등 40명의 도의원일동...
"무상급식추진은 학부모,학생들을 선동하는 비교육적 행위이며, 경기교육을 혼란과 파탄에 빠뜨리는 것으로 도교육청의 무상급식추진건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내년 선거가 있는 6월까지 활동하는 것을 골자로 한 ‘행정사무조사’를 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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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이 지난 정권 시절, 북한에 대한 쌀지원을 가지고 북핵 조정을 해보겠다고 정부가 잠깐 고민을 할 즈음에 했던 말이 하나 있죠.
"밥 가지고 장난하는 것 아니다"
안기부 수사관으로 고문을 지시했던 이 아저씨가 훨씬 사람 같아 보이는 판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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