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인도가 평화와 명상의 나라라는 구라...

참... 그 떡밥 오래도 갑니다. 뭐 하긴 남의 걸 보면서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나, 그렇다고 명확한 현실을 부정하는 형태로 가는 건 곤란하쥬...

 

그 넘의 나라에서 모든 사회적 갈등이 결국 폭력으로 한 바탕 난리가 나야 일단 진정이 된다는 사례 중에 대표적인 넘이... 1992년 있었던 아요디야 사태입니다. 당시의 상황과 관련해서 한글 요약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요기 클릭하시면 되겠고... 최근에 여기서 또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시려면 요기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저의 이런 비릿한 시각이 인도라는 한 대륙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선입견을 부여할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고, 공상은 공상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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