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6일 월요일

프로야구 롯데 팬이긴 하지만...

구단의 모기업에 대해선 짜증 만방입니다. 이 그룹 계열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때문에 한번 제대로 간 떨어졌던 적이 있었고(그거 그림자로 바로 앞에서 보시면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 장면이 바로 연상된답니다. 내장 파이고 곱게 포떠진 경찰...), 이번 성남 공항과 관련해서도 참 웃기는 짓거릴 하고 있다고 보니까요.

그런데... 이 친구들의 마케팅 전략이라는게... 결국은 끊임없는 졸부근성 자극하기와 촌놈 겁주기... 라는 동전의 양면을 적절하게 이용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좀 들더군요. 왜냐구요? 이 기사 함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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