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0일 토요일

미네르바가 검찰에서 썼다는 글을 읽어보니...


"밥 먹으면 배부르다" 이더군요. 미네르바에 대한 논란에 대해 낑길 생각은 눈꼽위의 먼지만큼도 없지만... 대한민국 검사님들은 "밥 먹으면 배부르다"는 수준의 경제학 지식도 없으셔서 그걸 "전문가적 수준"이라고 말했는지... 전 거꾸로 그게 좀 궁금합니다요. 혹시 환율을 건들이면 주가지수 날아간다는 것도 모르던 만수랑 비슷한 수준이라서 그런건가요?

오크 언니와 조중동의 인신공격은... 뭐... 걔네가 사람 될 거라고 기대를 했던 적이 없었기 땀시롱... 사람한테 말하는 것도 힘든 판국에 사람 말을 못 알아먹는 생명체에게 흥분할 건 없잖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