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5일 수요일

조금 전 한 총리의 담화를 간단하게 줄이면...?

우리 민주적으로 권력 잡았거든? 그러니까 우리가 한 거 최선이라고 '믿어주고' 직장과 집으로 돌아가서 일이나 열심히 해. 경제 위기라니까?

뭐 길게 말할 것도 없이 한 말씀만 한 총리께 올린다면...

"능력이 없다고 자각했으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정답입니다"

댓글 3개:

  1. 저런놈이 또 자리에 앉는 꼬라지가 정말 원망스럽다. 귓구녕을 쳐막은 오만한 인간이 공포로 국민을 억압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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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총리라는 사람이 이렇게 사태파악이 안되어서야
    한승수 총리 호소문 전문 하아.. 총리라는 사람이 이정도 수준이라니 한숨밖에 안나온다. 1. 추가협상이기는 한건지? 일단 국민이 원하던 "검역주권" "30개월 미만 살코기 수입" 조건이 하나도 이루어진게 없는데 어디가 90%라는건지 모르겠다. 검역주권이라 함은, 우리가 쇠고기 전수검사를 해야 하며, 소장 전부위에서 위험물질이 존재한다면 수입을 하지 말아야 하며 조건을 어겼을 시에는 우리나라가 주권적으로 수입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건데 30개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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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 분은 무슨 장관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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