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생각난 한시... 한 토막.“胡地無花草(호지무화초)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自然衣帶緩(자연의대완) 非是爲腰身(비시위요신)”
“오랑캐 땅에는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자연히 옷의 혁대가 느슨해지니 허리와 몸을 위해 옳지 않다.” -王昭君 (前漢 11대 元帝 c. B.C 33)-
댓글 없음:
댓글 쓰기